Di Solution

< 사진 설명 : Bright240/450 Dual CTR, / 디아이솔루션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최근 3년 사이에 급증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고전압 배터리의 결함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디아이솔루션(DI Solution)이 엑스레이 비파괴검사를 활용한 화재 예방을 위한 진단 검사 서비스로 사전 대비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디아이솔루션은 국내 대형 배터리 제조 회사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 및 모듈을 엑스레이 비파괴 검사하여 결함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 사고 중 상당수가 고전압 배터리에서 발생하며, 이는 배터리의 스웰링 현상이나 설계 불량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한다.

디아이솔루션은 엑스레이 비파괴검사를 통해 고해상도의 CT 촬영과 3D 렌더링을 진행하며, 고객사 입장에서 세밀하고 정확한 재구성 과정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CT Handling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듈을 적용하여 대다수의 제조 제품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조사가 직면한 이슈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에는 이미 대기업과 같이 자체적인 비파괴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다수의 대형 회사도 존재하지만 (주)다이이솔루션은 고선량장비(450kV) 보유에 따른 SRI (방사선안전관리 감독관) 인력 상주 문제뿐만 아니라 영상 판독, 개선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모듈 적용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전문적인 분석 솔루션 제공 및 Offset, Helix, Vertical, Laminography 촬영과 같은 특수 지식이 필요한 국내 굴지의 3D/CT 전문가들이 상주하기 때문에 최단 시간 최고 아웃풋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 검사 시 기업의 검사 시스템 자체화 비용보다 저렴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디아이솔루션의 서영원 대표이사는 “전기차의 배터리로 인한 화재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최고의 CT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의 고성능화가 화재 위험성을 높이는 상황에서 디아이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와 리튬 세라믹 배터리(LLCB), 리튬인산철 배터리(LFP) 등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 검사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기술의 발전과 안전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디아이솔루션의 엑스레이 검사는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진행되며 문의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79010